목사님 인사

2023년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2023년을 살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적인 어둠을 몰고 온 전염병의 끝이 보입니다.
성도 된 우리는 어떠한 순간 앞에서도 예수님을 보아야 합니다.
내 안에 꽃이 있어야 꽃이 보이고 그 아름다움을 보게 됩니다.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삶이 변화됩니다.
자신 안에 미움이 있으면 미움만 보이고 들립니다.
자신 안에 사랑이 있으면 사랑이 보이고 들립니다.
은평의 성도 여러분, 
주님을 바라보고 그 음성을 듣는 일에 민감해져야 합니다 
2023년 교단 총회 사역 주제는 “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시편 50:5,로마서 12:1) 예배에 실패하면 다 실패하고, 예배에 성공하면 다 성공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배가 중요합니다. 이 한해 우리는 예배에 성공해야 합니다.
예배 가운데 임하시는 나를 향한 주님의 음성을 들어봅시다.
은평의 성도 된 우리는 예배자로 세워져서 주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대하십니다.
우리를 기대하시는 주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은 영혼을 살리는 일입니다.
성도 여러분, 영혼을 살려 예배당으로 인도해봅시다.
2023년의 날들이 혼란스럽고 어렵다 해도 
하나님 앞에 천하보다 귀한 영혼 인도했노라고 말해 봅시다.
올 한해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해 주실 것입니다.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고 
더 잘되며 끝까지 잘 되었음을 고백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살아계신 주님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2023년 1월 1일 은평교회 섬김이 목사 오해룡